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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지식

25년부터 양도세 무한대로 비과세 받는 방법 (임대사업자 주의)

by hanmir0305부동산 2025. 2. 23.
2025년부터 개정되는 세법의 핵심 내용을 짚어주는 내용입니다.  양도세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알고, 특히 임대사업자로서의 주의 사항들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임대주택과 거주주택의 비과세 요건이 명확하게 설명되어, 세무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택스 플래닝을 고려해야 할 분들에게 필수적인 정보입니다. 결국, 이러한 정보를 통해 효율적인 절세 방법을 모색하고, 낭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 2025년 세법 개정과 이주택자 소득세 변화

  • 2025년부터 이주택자도 전세보증금에 대해 소득세가 과세된다. 이전에는 3주택자 이상일 때만 과세되었다.

  • 2026년부터 공시가격 12억 원 초과의 주택을 두 채 가진 경우, 그 보증금이 12억 원을 넘으면 소득세가 부과된다.

  • 높은 소득세율을 피하려면 전세를 12억 원으로 설정하고, 월세를 연간 2천만 원 이하로 맞추어 분리과세를 활용하는 것이 절세 방법이다.

 

2. 🏡 양도소득세 비과세 연장과 혜택 확대

  • 2026년 5월 9일까지 양도소득세 중과세를 배제하는 내용이 1년 더 연장되었다.

  • 현재 부동산 시장이 경직되어 있으며, 중과세 재개는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25년부터는 주거용 주택에 대해 과거처럼 횟수 제한 없이 비과세가 가능해진다.

  • 이전에는 거주 주택 매매 시 생애 한 번만 비과세 혜택이 있었으나, 이제는 무제한으로 비과세 적용이 가능하다.

  • 고객 중 한 사람은 시행령 개정 후 잔금일 조정을 통해 기존의 일반 과세에서 비과세로 전환할 수 있었다.

 

3. 🏡 거주주택 비과세 요건 및 주의사항

  • 거주주택 비과세 요건은 2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보유 기간 중 합계로 2년 이상이어야 한다.

  • 거주주택 요건은 조정 대상 여부와 무관하게 적용되므로, 반드시 2년 이상 거주해야 거주주택으로 인정된다.

  • 임대주택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세무서 관할 지자체에 임대 사업자 등록이 필요하다.

  • 2025년부터는 6년 단기 임대 사업자가 신설될 예정이며, 이는 거주주택 비과세 특례 대상 임대 주택에 포함된다.

  • 임대차 계약의 5% 증액 제한 요건 및 임대 기간 준수를 위반할 경우 관할 구청에서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위반 사례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4. 🏠 임대주택의 비과세 요건과 주의사항

  • 임대주택의 비과세가 깨지는 이유는 임대 개시 당시 공시가격 요건인 6억 원 이하 및 수도권의 경우 3억 원 이하를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 고객 중 한 명이 임대주택을 여러 채 보유했지만, 한 채의 공시가격이 6억 원을 초과하여 거주 주택 처분 시 양도세가 크게 증가할 뻔한 사례가 있다.

  • 임대주택에 대한 공시가격 요건을 검토하기 위해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 비과세 정책을 통해 거주 주택을 여러 번 갈아타면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잇다는 점이 이번 개정을 통해 확인되었다.

  • 하지만 거주 주택 양도 후, 장기임대주택 임대 기간 종료 후에 새로운 거주 주택으로 이사하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5. 🏠 거주 주택과 임대주택의 양도세 비과세 규정

  • 거주 주택으로 전환한 후 2년 동안 거주하면 양도세 비과세가 가능하나, 모든 양도 차액이 비과세되는 것은 아니다.

  • 거주 주택으로 전환한 장기 임대주택의 양도 차익 중, 양도일 이전의 차액은 중복 비과세되지 않으며 A 주택 양도일까지의 차액은 비과세로 처리되지 않는다.

  • 양도세 신고 시 세액 계산이 복잡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검토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 많은 사람들이 전체 비과세를 기대하나, 임대주택 전환 시 유의사항을 알고 있으면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